Life

    해피해킹 프로페셔널 하이브리드 Type-S 리뷰! 해피해킹 프로2와 비교! Happy Hacking Professional Hybrid type-s VS Happy Hacking Professional 2 ( + 타건 영상 )

    해피해킹 프로페셔널 하이브리드 Type-S 리뷰! 해피해킹 프로2와 비교! Happy Hacking Professional Hybrid type-s VS Happy Hacking Professional 2 ( + 타건 영상 )

    회사에서 재택 업무기기 지원비로 30만 원을 지원해주는데요, 입사 후 6개월 동안 쓰지 않고 고민만 하다 결국 키보드를 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😎 저는 기존에 해피해킹 프로2 블랙 무각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, 그래서 그런지 아무리 둘러봐도 30만원 이하로는 눈에 들어오는 아이가 없더라고요.. 🥲 결국 제 사비를 보태서 해피해킹을 또 사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친한 개발자분이 쓰시던 해피해킹을 선물받아서 쓰고 있었던 터라, 이번에는 새 상품을 사봐야겠다 싶었어요! 관세 38,160원까지 해서 거의 50만원에 얻은 녀석.. 상자를 열자마자 너무 예뻐서 감탄했습니다 ㅠㅠ 화이트 무각 너무 예뻐요!!!! 비교 사진 둘 다 예쁘긴 하죠?! 그래도 전 화이트가 더 취향.. :) 커스텀 키캡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..

    드디어 컴퓨터공학 척척학사, 나의 4년은 어떠했나

    드디어 컴퓨터공학 척척학사, 나의 4년은 어떠했나

    입학 나는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18학번으로 입학했었다. 사실 컴퓨터공학과에 생각이 있었던 건 아니다. 당시엔 개발 붐이 일어나기 전이었기에, 컴공이라는 과를 떠올리지도 못했다. 수시파 친구들의 경우 생기부와 자소서를 3년 내내 관리해야 하다 보니 자연스레 진로를 일찍부터 고민하게 되는데, 나의 경우 100% 정시파였고 (내신은 거의 4등급 정도 됐었던 걸로 기억한다..ㅎㅎ) 미래에 대해서는 딱히 아무 생각이 없었다. 어떻게든 되겠지~했던 안일했던 나.. 고등학생 시절 제일 좋아했던 과목은 생물이었다.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내용 뿐만 아니라 따로 미생물학, 세포학 쪽으로 추가적인 공부를 했을 만큼 관심이 많았다. 생물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학원 선생님 때문이었지만.. 그래서 그냥 생물학과 가서 연구원을..